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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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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강성호급병차

<육대차산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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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차, 1편 357g

      육대차산 차창에서 2011년(신묘년) 출시한 강성호(江城號)급병차 입니다. 강성호는 원래 1940년대 민국(民國)시기 만들어진 이름난 호급(號級) 골동보이차입니다.



      강성에서 차나무를 기른 역사는 청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차나무 묘목을 이무에서 가져와 번식시켰으며 인적교류 또한 일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무(易武)지역과 동일한 산맥이 이어진다 볼 수 있어 차 나무의 생장환경 또한 거의 유사해 변방이긴 하나 보이차 역사상 유명한 산지 가운데 하나로 손꼽힙니다.





      내표에는 이 차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각종 성분검사 결과를 기록해 두었습니다. 강성(江城縣)은 베트남, 라오스와 국경을 인접해 있으며 마을 주변에 이선강, 만로강, 맹야강 등 세개의 강으로 둘러싸여있어 강성(江城) 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 차가 강성지역 고차원(古茶園)의 쇄청모차를 원료로 전통공법에 따라 만들었다는 내용 또한 들어있습니다.




      색이 짙고 선이 굵은 찻잎들입니다. 보관상태가 좋아 잎의 상태가 칙칙하지 않고 윤기가 있어 보입니다. 건창에다 밀봉에 가깝게 보관되어 있어 다소 건조해 보일 정도입니다. 한국의 장마철 동안 적당한 습기를 머금을 수 있다면 훨씬 차맛이 풍부해질 것 같습니다.











      십년 넘는 기간동안 잘 보관된 준노차로 맛이 진하면서도 깔끔합니다. 고삽미가 적당히 살아있어 차탕을 입에 머금었을 때 포만감이 있으면서도 회감이 빨라 입안이 개운한 느낌입니다. 잔 바닥에 깔리는 배저향도 좋네요. 여러모로 장래성이 엿보이는 차입니다.




      깔끔하게 보관된 시원시원한 엽저입니다.



      강성차는 이무차와 여러면에서 비슷해 흔히 이무차로 (더 비싸게)거래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처럼 강성차 임을 전면에 내세우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 하겠습니다. 이 차보다는 시기적으로 조금 앞서있는 창태차창의 '사보원'과 함께 종종 비교시음해 본다면 강성차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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