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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노화순청

포랑 교목 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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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차, 1편 357g, 포랑산 교목차청

      평소 숙차를 드시는 분이라면 필수, 숙차를 그리 즐기지 않는 분이더라도 '나는 절대 숙차를 못마신다' 하는 분이 아니라면 한 편 쯤 챙겨두시면 좋은 고급 숙병 '노화순청 (포랑,교목)' 입니다.




      2014년(갑오년) 제작했으며 포랑산 봄차를 원료로 만들었습니다. 爐火純靑(노화순청) 은 화로의 불빛이 순수한 푸른빛이 될 정도로 화력이 높고 불기운이 순수하다는 뜻으로 도가(道家)에서 금단의 제련이 성공했음을 뜻합니다. 학문이나 무공(武功), 기술등이 완전히 숙련되어 완벽한 경지에 이르렀을 때 흔히 노화순청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표현하지요. 그만큼 잘만든 숙차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포장의 배경 무늬는 화로의 불꽃을 형상화 한 것입니다.




      생차잎을 가지고 그대로 숙차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의 병면입니다. 10여년의 진화 기간 대부분을 한국에서 완전 건창으로 보관되었습니다. 차유가 배어나와 내비와 포장 일부에 얼룩이 있을 수 있는데 극히 정상적으로 진화되는 과정의 일부분이니 걱정할 바 아닙니다.








      7g 정도를 우렸습니다. 가정에서 가볍게 드실 때는 이보다 조금 적은 양을 우려도 좋고, 자사호를 이용할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원래부터 숙향숙미가 강한 편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옅게 숙향만 남아있고 숙미는 거의 희미해졌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매끄러운 구감은 마치 솜사탕을 입에 넣은 듯 합니다. 언제 삼켰는지 모르게 술술 넘어가네요. 구감도 좋은데 첨도가 높고 회감이 빨라 맛 또한 일품입니다.





      마실 수록 속이 편해지는 느낌을 줍니다. 이 정도라면 숙차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충분히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차입니다. 속이 부대껴서 생차가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라면 이런 차로 속을 푸는 것을 추천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몇 년만 더 묵으면 정말 명품 숙차가 되리라 장담할 수 있을만한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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