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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맹해교목조춘병차 특급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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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차, 1편 380g

      복해차창에서 출품한 맹해교목조춘병차 입니다. 쉽게 생각해 맹해지역 봄차로 만든 차라고 보면 됩니다. 흙속의 진주 같은 차로 다른 차에 비해 가격이 살짝 높지만 차품을 고려하면 오히려 저평가된 차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복해차창은 2000년대 중반에 한국의 모 회사와 합작사를 설립하고 생산량 대부분을 한국으로 수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2000년대 중반 복해차창 이름으로 중국 시중에 유통되는 차의 수가 다른 차창들에 비해 많지 않은 편입니다. 이 차도 시중에 유통되는 양이 거의 없어 잘 알려지지 않은 차입니다.




      진기가 좀 되다보니 일부 차들의 외포장이 훼손된 것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 잎 위주로 만든 차라 병면이 금아로 곱게 물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궁정급 혹은 여아차라 불려도 손색 없을 듯 합니다. 잘 익어가고 있는 병면의 윤기만 봐도 차맛이 짐작이 갑니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탕색도 진하고 내포성이 좋아 균일하게 잘 우러납니다. 어린 잎에는 아미노산 성분이 많아 단맛이 많은데, 이 차는 단맛에 더해 감칠맛까지 명확하게 느껴집니다. 차탕은 매우 부드럽고 회감도 빠르며 향까지 최상입니다.


      완전 건창으로 잘 보관된 차라 잡미, 잡향도 전혀없이 깔끔합니다. 나무랄 곳 하나 없는 최상급 여아차라 하겠습니다. 이름에서 처럼 맹해지역의 고급 원료를 사용한 것이 맞는 듯 합니다. 급이 떨어지는 변방차를 원료로 만들었다면 이런 깊은 맛이 나오기 힘듭니다.




      엽저를 봐도 거의 100% 어린 잎으로 만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관상태도 좋고 발효도도 높아 좋은 노차가 되기 충분한 자질을 갖추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앞으로 몇년 만 지나면 마실때마다 줄어드는게 아까울 차입니다. 기회가 왔을 때 한두 편이라도 소장해두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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