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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소림사
Date : 2020-05-11
Name : 게시판지기
Hits : 552

이젠 20년도 더 된 예전의 소림사 모습입니다.


지금이야 MMA나 UFC 같은 것이 많이 보편화 되어 환상(?)이랄까 동경이라 할 만한 꺼리가 되지 않습니다만 운동 좋아하는 성인 남성이라면 한 번쯤 가보고 싶어할 만한 곳이 소림사, 화산, 무당 같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아름드리 나무가 반겨줍니다. 양쪽으로는 종루(鍾樓)와 고루(鼓樓)가 서있습니다.






달마와 혜가(慧可)의 고사가 전해져 내려오는 입설정(立雪亭)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소림사 방장(方丈)실입니다. 각 무림대파의 장문인들을 맞이하고 의논하는 그런 중요한(?) 곳으로 종종 묘사됩니다만... 상세한 묘사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바로 소림사의 장경각(藏經閣)입니다. 뭐, 소설에서처럼 무공비급이 잔뜩 진열되어 있는... 그런 것 없습니다. 그냥 다른 전각들과 똑같습니다. T_T   장경각을 직접 본 느낌은 뭐랄까...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오묘한 감정이었네요.




본 건물들과는 조금 떨어져 있는 탑림(塔林)입니다. 저 마다의 사연을 간직하고 있을 탑들이지만 설명이 없이 구분하고 알아보긴 어렵습니다.





소림사 인근에 위치한 무술학교입니다. 소림사 부근에는 여러 개의 무술학교가 있고, 대부분이 합숙 수련 방식입니다.



저 소년들 중 0.1% 쯤은 영화배우(电影演员)가 될 수 있을거고 그중 0.01% 정도는 스타(影星)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보다 최근의 소림사 모습을 소개하고 싶은데, 제 기준으로 봤을 때 대부부분의 영상이 과대포장 되어있거나 재미위주의 왜곡 혹은 지나친 폄하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딱히 봐둘 만 한게 눈에 띄질 않았습니다.


그 중에, 많은 사람들에게 소림환타지(?)를 심어준 원조격인 영화가 오픈되어 있는 걸 발견했네요. 지금 보니 좀 촌스러운 감이 있습니다만 그 또한 세월을 감안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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