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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보이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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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에서 보관되었던 老생차입니다. 대략 90년대 말 즈음의 차로 추정되는데 어린 잎 보다는 노엽, 찻줄기 등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귀한 잎이 아니니 빨리 팔리지 않고 여태 살아남았을 겁니다.




산차(散茶)형태로 보관된 노차는 좀 드문 편이고, 그런 차는 대개 자연적으로 습을 먹기 쉽습니다. 이 차 역시 오래 보관되었던 광동 지역 특유의 기후 탓에 약간의 습을 먹은 것으로 보입니다.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노차들이나 약간 습을 먹은 차들은 평소보다 약간 길게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잠들어 있던 차를 깨우는 의미로 성차(醒茶)라고도 합니다. 





몇년 전과는 맛이 또 살짝 달라졌습니다. 첫포에 약간의 창미가 있으나 2포부터 줄어들어 3포부터는 거의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 즈음부터 목향 혹은 옅은 약향 같은 노차 특유의 풍미가 더 잘 느껴집니다. 고삽미가 옅고 단맛도 좋아 흔히 시중에서 알음알음으로 진년노차로 소개되는 차들이 바로 이런 차입니다. 이런 산차류는 진기를 특정하기 어려우므로  대개 8~90년대 차로 소개되고 가격도 부르는게 값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보통은 엄청 비싸지요.





이런 차는 장점과 단점이 비교적 명확해 시각을 어느 쪽에 두느냐에 따라 개인적 호불호와 차에 대한 평가, 가치가 크게 달라집니다. 좋든 싫든 차 경험이 늘어나고 이런 저런 차를 접하게 되다보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류의 차이기도 합니다. 한 번쯤은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지금 경험해두면 훗날 비슷한 다른 차를 만났을 때 불필요한 오버페이를 막을 수 있고, 혹 이 차보다 더 좋은 노차를 만난다면 당연히 놓치지 않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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